Table of Contents
한눈에 요약
- 무엇? 템퍼스 AI는 정밀의학 데이터 플랫폼과 임상 유전체 검사를 결합해 병원·제약사에 솔루션 제공.
- 왜 주목? 검사 데이터 → 모델 학습 → 임상/연구로 재공급하는 데이터-제품 선순환 구조.
- 수익원 임상 유전체검사(온코로지 중심), 데이터·소프트웨어 라이선스, 제약사 협업.
- 핵심 변수 보험/규제 커버리지, 검사 물량·ASP, 데이터 계약 파이프라인, 경쟁·레퍼런스.
※ 본 글은 학습·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수치·일정은 가정/예시 포함.
왜 지금 템퍼스 AI인가
최근 주요 뉴스 & 이벤트 📈
- 2025-09-11 · Tempus Pixel 업데이트 버전이 FDA Special 510(k) 승인. 심장 MRI 분석에서 T1/T2 인라인 맵 기능 추가.
- 2025-09-04 · Northwestern Medicine이 템퍼스의 생성형 AI 코파일럿 “David”를 EHR에 최초 통합.
- 2025-08-08 · 2Q25 실적 매출 $314.6M(+89.6% YoY), ’25 가이던스 매출 약 $1.26B·조정 EBITDA $5M로 상향.
- 2025-07-16 · ECG-Low EF 소프트웨어 FDA 510(k) 승인(저좌심실구혈률 환자 식별 보조).
- 2024-06-27 · 소프트뱅크와 일본 합작사 SB TEMPUS 설립 발표(일본 정밀의학 진출 교두보).
업데이트: 2025-09-21
기업개요 🧭
- 한 줄 정의: 템퍼스 AI(Tempus AI, TEM)는 임상 유전체 검사와 정밀의학 데이터·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플랫폼 기업.
- 강점: 임상 데이터 → 모델 학습 → 임상/연구 재공급의 선순환 구조, 병원 네트워크 기반.
- 핵심 변수: 보험/수가 커버리지, 검사 볼륨·ASP, 제약 데이터 계약 모멘텀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회사명 / 티커 | Tempus AI, Inc. / TEM |
| 상장 | NASDAQ, 2024년 IPO |
| 본사 |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|
| CEO | Eric Lefkofsky |
| 고객 | 병원/의료진, 제약·바이오, 연구기관 |
| 수익원 | 임상검사(온코로지), 데이터·소프트웨어 라이선스, 파트너십/프로젝트 |
| 핵심지표 | 검사 볼륨·ASP, 보험 커버리지, 데이터 계약/백로그, 마진 레버리지 |
요약: “임상검사로 데이터를 모으고 → 그 데이터로 AI/소프트웨어를 강화 → 다시 임상·연구에 공급하는 플랫폼.” 규모가 커질수록 데이터·소프트웨어 비중↑ → 마진 체질 개선이 핵심 논리.
용어 간단 정리 🧩
- ASP: 검사 한 건의 평균판매가. 패널 크기·보험수가에 영향.
- 커버리지: 민간/공적보험이 특정 검사를 인정(보상)하는 범위.
- 동반진단(CDx): 특정 약물 처방 전 환자 적합성을 가르는 진단.
- RWD: 실제 진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리얼월드 데이터.
핵심사업 영역 🔧
- 임상 유전체 검사: 암 패널(xT/xF), 조직·액체생검, 동반진단 → 검사당 매출
- 데이터/플랫폼: 정제된 임상+오믹스 DB, 연구 API/툴 → 라이선스/구독
- 의사결정 지원: 치료옵션 추천, 임상시험 매칭, 워크플로우 도구 → SaaS/프로젝트 수익
| 영역 | 제품/서비스 | 수익화 | 레버리지 포인트 |
|---|---|---|---|
| 임상검사 | 암 패널(xT/xF), 조직·액체생검, CDx | 검사당 매출(보험/병원/환자) | 볼륨↑, ASP↑, 커버리지 확대 |
| 데이터/플랫폼 | 정제 DB, 연구 API/툴 | 데이터 라이선스/구독, 공동연구 | 계약 규모·기간, 갱신율, 백로그 |
| 의사결정 지원 | 임상시험 매칭, 치료옵션 추천 | SaaS/프로젝트 수익 | 모델 성능, EHR 통합(현장 적용도) |
실적·모델 스냅샷(개념) 📊
- 매출 믹스: 초기엔 임상검사 비중이 높고, 규모 확대 시 데이터/라이선스 기여 ↑ → 마진 개선.
- 원가 구조: 랩 고정비+물량 의존 → 검사 볼륨/가동률이 핵심. 데이터 매출은 운영 레버리지 우수.
- 현금흐름: 보험/병원 정산 사이클, 계약 구조(선급/마일스톤)에 영향.
※ 구체 수치는 분기 공시/IR 자료 참고. 본 글은 구조·원리 중심의 학습용 요약입니다.
핵심 지표 해설 🔎
- 검사 볼륨: 분기별 검사 건수. 랩 가동률과 직결되어 고정비 희석 효과를 만듭니다.
- ASP: 고사양 패널 비중↑, 커버리지 확대 시 상승 여지.
- 데이터 매출 비중: 높을수록 마진 체질이 개선됩니다.
- 백로그/갱신율: 데이터 계약의 가시성과 반복매출 품질을 보여줍니다.
주목할 포인트(체크리스트) ✅
- 보험·규제 커버리지: 특정 검사 커버 확장(CMS/민간보험).
- 검사 물량·ASP: 분기별 검사 건수·평균판매가.
- 데이터 계약 파이프라인: 제약사 장기 계약/백로그.
- 모델 성능·레퍼런스: 매칭 정확도, KOL/학술 레퍼런스.
- 확장 로드맵: 암종/지역 확대, 비종양 영역 진출.
💡 실전 투자 전략
단계별 접근법
- 1단계: 분기 실적에서 검사 볼륨 증가율·ASP 확인(가동률/고정비 레버리지 추정)
- 2단계: 보험 커버리지/수가 확대 뉴스 모니터링
- 3단계: 제약 파트너십 공시 추적(규모·기간·갱신율)
팁: 이벤트 전후 분할 접근, ‘확정 데이터(볼륨/계약)’ 확인 시 비중 조절.
⚠️ 포지션 사이징 & 리스크 관리
- 적정 비중: 포트폴리오 2~5% 내(고위험 성장주 특성 고려)
- 손절 기준: 핵심 검사 보험 커버리지 축소/탈락 또는 볼륨 역성장 지속
- 추가매수 트리거: 대형 제약 다년 계약, 데이터/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확대 확인
밸류에이션 시나리오(가정) 📐
| 시나리오 | 전제 | 결과 해석 |
|---|---|---|
| Bear | 보험 커버리지 확대 지연, 검사 물량 정체, 데이터 계약 약화 | 현금소진 압박, 디일루션 우려 확대 |
| Base | 검사 볼륨 증가 + 데이터 매출 점진 확대 | 마진 개선·레버리지 가시화, 멀티플 정상화 |
| Bull | 주요 암종 커버리지 확대 + 대형 제약 다년 계약 다수 | 플랫폼 프리미엄 반영, 동종 대비 멀티플 상향 |
※ 수치 미기재: 구조 가정만 제시. 최신 분기 IR로 확인 권장.
케이스 스터디(가상 시나리오) 🧪
예: 대형 암센터가 액체생검 채택을 확대해 월 검사 건수가 20% 증가했다고 가정. 동시에 고사양 패널 채택으로 ASP가 상승하면, 랩 고정비가 희석되고 마진이 개선됩니다. 이때 생성된 데이터는 제약사 연구 계약으로 이어져 데이터/소프트웨어 매출 비중이 높아지며, 전체 수익성은 한 단계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.
결론: 투자할 만한가? 🎯
임상검사-데이터-소프트웨어를 묶은 플랫폼형 모델은 장기적으로 규모의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경쟁력이 커집니다. 단, 단기에는 보험·규제·볼륨 변수가 크고, 경쟁 심화 속 검사 경제성과 데이터 계약 모멘텀이 성패를 좌우합니다. 관심/학습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나, 포지션은 이벤트(커버리지/계약/지표) 확인에 따른 분할 접근을 권합니다.
FAQ
템퍼스는 진단회사인가요, 데이터회사인가요?
둘 다입니다. 임상검사로 데이터를 모으고, 이를 바탕으로 AI/소프트웨어·데이터 계약을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.
실적이 언제 좋아지나요?
검사 볼륨/ASP 상승 + 데이터/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확대가 동시에 진행될 때 마진 레버리지가 나타납니다.
무엇을 가장 먼저 체크?
보험 커버리지(코드/수가), 검사 건수, 데이터 계약 공시 3가지를 우선 추적하세요.
동반진단(CDx)의 의미는?
특정 약의 환자 적합성을 가르는 검사로, 보험 커버리지·ASP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데이터 계약의 질은 어떻게 보나요?
계약 기간, 규모, 갱신율, 백로그를 함께 봅니다. 다년 계약과 높은 갱신율은 반복매출의 질을 높입니다.
면책: 본 글은 정보 제공/학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정책·수가·재무수치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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